[@테마]SK텔레콤_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증권사 목표주가 280,200원, 현재주가 대비 29%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SK텔레콤의 평균 목표주가는 280,200원이다. 현재 주가는 215,500원으로 64,700원(29%)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HMC투자증권의 황성진 에널리스트가 " 안정된 본업과 성장엔진 확보 움직임,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만족하는 모습을 보일 것. 시장 안정화 영향으로 마케팅비도 낮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SK플래닛의 SK텔레콤향 서비스들의 이관 영향으로 본업은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80,000원을 제시했고, SK증권의 최관순 에널리스트가 " 이익안정화와 시장안정화 지속에 따른 수혜, 동사의 3Q16 실적은 4 조 3,129 억원(1.1% qoq), 영업이익 4,041 억원(-0.8% qoq, OPM: 9.4%)로 예상한다. 매출은 SK 브로드밴드 등 자회사 매출 성장으로 전기 대비 소폭 증가할 전망이며, 영업이익의 전기 대비 소폭감소도 마케팅 비용 등의 자회사 비용 증가가 원인이 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300,000원을 제시했다.

7월28일에 SK텔레콤 2/4분기(2016년4월~6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4분기 4조2672.9억 4,073.6억 2,909.9억
직전분기 대비 0.9% 증가 1.3% 증가 49.2% 감소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 1.3% 감소 26.9% 감소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30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82,16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2,11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84,279주를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SK텔레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2.75%, 외국인 51.1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51.1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2.75%를 보였으며 개인은 16.0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60.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7.1%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12.08%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현재주가 근처인 210,5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210,5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210,500원대는 전체 거래의 24.2%선으로 매매가 이가격대에서 비교적 크게 발생한 구간이라서 지금부터 주가가 어느 한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강한 추세적 지지 또는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212,5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가 방향을 잡으면 어느쪽으로도 지지 또는 저항매물대로 힘을 발휘할 수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2매물대인 212,5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2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212,500원대의 지지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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