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는 6일 오후 8시 한국과 카타르, 11일 오후 11시 45분 한국과 이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3, 4차전을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손흥민을 비롯해 기성용, 이청용, 구자철 등 한국 주요 대표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축구 생중계 해설은 아프리카TV 축구 중계 대표 BJ 김진한, 이스타, BJ 감스트가 맡는다. 월드컵 예선 1, 2차전에도 아프리카TV BJ로 축구 중계를 맡았다.
이성철 아프리카TV 스포츠인터랙티브팀장은 “이번 주와 다음 주 2경기가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월드컵 예선 전 경기를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하는 만큼 많은 시청자가 함께 응원으로 소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