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테마쇼핑]깜빡 잊은 결혼식, 선물로 만회하자

가을 웨딩 시즌 10월이다. 결혼식이 겹치거나 급한 사정 탓에 결혼식에 불참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자칫 `프로불참러`라는 오명을 쓸 수 있는 시기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한 달(2016년 7월 30일~8월 29일) 신혼부부를 위한 인테리어·조명 상품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주방가전은 20% 상승했다. 11번가가 깜빡 잊은 결혼식을 만회할 수 있는 센스 있는 베스트 상품을 소개한다.

◇알콩달콩 즐거운 신혼 만찬을

깔끔하고 실용적인 주방용품은 신혼부부에게 즐거운 만찬 시간을 선물할 수 있다.

`그라인드앤드립 커피머신(16만9000원)`은 매일 아침 향긋한 커피향을 맡으며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도록 타이머를 탑재한 커피머신이다. 저속으로 회전해 적은 열을 방출하는 코니컬버형 그라인더를 장착했다. 커피 고유 향을 느끼며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제브로 벽걸이 곡식 디스펜서(3만4300원)`는 쌀을 신선하게 보관한다. 한층 윤기 흐르는 밥을 지을 수 있어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밥을 짓기 위해 필요한 곡물량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태리 직수입 파스타 제면기(13만2800원)`는 사용자가 직접 파스타면을 만들 수 있다. 신혼부부가 함께 주방에서 정성 가득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9단계까지 면 굵기를 조절해 다양한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저소음 무진동 BoBos 최신형 와인냉장고(16만2000원)`는 와인 애호가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저녁식사 분위기를 한층 달콤하게 연출할 수 있다. 주방공간 활용도가 높은 것은 물론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하는 UV코팅 처리해 와인 고유의 맛을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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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신혼을 위한 침실 필수품

센스 있는 침실 아이템을 활용하면 신혼부부 침실 분위기를 한층 더 로맨틱하게 만들 수 있다.

`루체스 원적외선 초음파 가습기(15만9000원)`는 촉촉하고 아늑한 침실 공기를 조성한다. LED 램프 7개와 운무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제품 자체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해 피부 미용에도 좋다.

`크레이지 LED 젤리캔들 엠보스 스탠드(5만3900원)`는 프리지아향과 라벤더향을 은은하게 내뿜어 낭만적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일반 초(캔들)와 달리 연소 시 그을음이 발생되지 않아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디붐 오라벌브 스마트 LED 무드등 블루투스스피커(5만4000원)`는 음향과 조명 기능을 결합했다. 신혼부부에게 무드 있는 밤을 만들어 준다. 스피커 안쪽에는 블루투스 모듈을 탑재했다.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듣고 싶은 노래를 선택할 수 있다.

`브레오 정품 미니바디 마사지기(4만500원)`는 부부가 서로 피곤을 풀어주면서 애정을 키우는데 제격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다. 방수 기능을 구현해 스파를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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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생활에 활력을 더한다

엔터테인먼트 제품은 둘만의 시간을 즐겁고 활기차게 꾸밀 수 있다.

`지아이엘 테이블 축구게임기(2만9800원)`는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탁자 높이에 맞춰 설계한 덕에 의자에 앉아 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악어룰렛게임기(1만2960원)`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룰렛 게임기다. 신혼 초 집들이 때 많은 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자다트 벽걸이 다트게임(3만2500원)`은 스피커와 점수 자동 합산 기능을 각각 탑재했다. 다트를 던지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서로에게 서운했던 감정을 풀 수 있다.

`로우락 휴대용 턴테이블(7만7900원)`은 야외 활동 시 별도 전원 장치 없이 외장 배터리로 재생할 수 있다. 앤티크한 가죽 느낌 가방 형태로 제작했다. 신혼집에 아날로그 감성을 더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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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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