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영남 지사 설립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신규 영업 확대와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영남지사를 설립했다.

영남지사는 전략 비즈니스 거점인 부산을 포함한 대구, 울산 등 공공과 지역 고객 중심으로 운영한다. 현지에 상주하는 영업팀과 기술엔지니어 등 전담 인력을 구성해 지역 내 신규 보안 수요에 대응한다. 지역 사업 환경 이해도가 높은 지역 파트너와 협력 체계도 만든다.

Photo Image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금융·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정보보안 확대 움직임에 따라 지역 보안 수요가 늘었다”며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안정적인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역에 확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