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300` 기업 지역 및 업종 편중이 심하다. 지난 4년 동안 선정된 166개 기업 가운데 수도권 기업이 83개(50%)를 차지했다. 경기가 57개로 가장 많았다. 서울, 부산, 대구, 경북 지역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반면에 나머지 지역은 한 자릿수에 불과했다. 제주도는 한 개도 없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월드 클래스 300` 기업 지역 및 업종 편중이 심하다. 지난 4년 동안 선정된 166개 기업 가운데 수도권 기업이 83개(50%)를 차지했다. 경기가 57개로 가장 많았다. 서울, 부산, 대구, 경북 지역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반면에 나머지 지역은 한 자릿수에 불과했다. 제주도는 한 개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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