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고도호스팅이 ‘고도호스팅 파트너 센터’를 정식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호스팅 시장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파트너 센터를 오픈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고도호스팅 파트너센터’는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는 물론 누구나 호스팅 인프라 자원을 저렴하게 구입해 재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이는 치열한 호스팅 시장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
고도호스팅 파트너센터의 지원방향은 ▲합리적 가격의 호스팅 인프라, ▲1:1 맞춤 호스팅 서비스 ▲판매몰 서비스 제공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지원 크게 4가지다.
이를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면 NHN고도호스팅은 파트너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스팅 인프라를 제공하고, 호스팅 업계에서 유일하게 1:1 맞춤형 호스팅 서비스를 지원해, 파트너사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판매몰 서비스를 제공해, 홈페이지 제작, 관리자 페이지와 같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자사 홈페이지를 운영중인 파트너 기업에게는 별도의 API를 제공한다. 아울러 엔지니어들이 24시간 상주하며 호스팅 서비스의 안전성을 책임지고 있어 파트너사들은 걱정 없이 호스팅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다.
고도파트너센터 총괄담당자인 NHN고도호스팅 박상현 차장은 “호스팅 시장에서 파트너기업들은 단순한 협력관계가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면서 “고도파트너센터를 시작으로 NHN고도호스팅은 호스팅 시장의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