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브랜드 유라이브는 기아자동차 오토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21일까지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타사 제품을 포함해 기존 사용 중이던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핸드폰, MP3 등 구형 IT기기를 반납하면 최근 출시한 고성능의 유라이브 블랙박스를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보상판매 이벤트 제품은 풀HD 초고화질에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기능이 추가된 유라이브 클래식 플러스(Urive Classic+)와 출시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초슬림 디자인의 유라이브 히트(Urive HIT) 최신 제품 두 가지 모델로 진행된다.
유라이브 클래식 플러스는 전방 풀HD, 후방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전작의 품질을 유지하며 추가적으로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과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이 추가됐다. 해당 기능은 별도로 판매하는 GPS안테나를 추가로 구매해 장착하면 사용할 수 있다.
유라이브 히트는 초슬림 프리미엄 디자인에 맞는 성능 최적화를 이룬 제품으로 7초만에 부팅한다. 동급 제품 대비 최초로 역광 보정기능(Wide Dynamic Range)도 추가하여 야간 및 역광 시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구현하며 고온에서 제품을 보호해주는 오토세이버 기능, 음성 안내, 배터리 방전방지기능, 주차 중 충격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유라이브가 기아 오토큐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유라이브 홈페이지(http://www.urive.co.kr)와 공식 쇼핑몰 유라이브넷(http://www.urive.net), 또는 담당 콜센터(1644-6167)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류종은 자동차/항공 전문기자 rje3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