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부산은행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온라인 전용 상품인 `BIFF정기예금`을 한시적으로 부산은행 전 영업점 창구에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BIFF정기예금`은 온라인 전용 1년제 정기예금으로 연 1.3%의 이율을 제공하며 판매수익 일부를 부산국제영화제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공익형 상품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인 `BIFF정기예금`을 부산은행 각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기간은 9월 2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이다. 이 기간 동안 온라인 가입과 동일하게 연 1.3% 이율을 적용한다.
창구가입 대상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티켓을 소지한 개인으로 1인당 최고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총 판매한도는 500억원이다.
김지혜 금융산업/금융IT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