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 박력+반전 ‘불후의 명곡’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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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버모어뮤직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김바다가 ‘불후의 명곡’에서 박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김바다는 24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 : 쉘부르 특집-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이번 특집에서 김바다는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은 물론 반전 무대도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날 전설로는 권태수, 김세화, 남궁옥분이 등장하며, 무대에 오르는 출연진으로는 김바다를 비롯해 유리상자, 서문탁, 김현성, 클래지콰이, 임태경, 팝핀현준&박애리, 강홍석, 제아의 김동준, 벤, 러블리즈, 김주나 등이 대거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김바다는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본방사수와 함께 10월에 있을 단독 콘서트 '폴링 인 투 바다(Falling Into Bada)'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바다의 단독 콘서트 '폴링 인 투 바다'는 10월 1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