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시세끼 어촌편’ 환상의 팀워크 예고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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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 예고편 캡처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tvN 새로운 ‘삼시세끼-어촌편’에 합류하게 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tvN ‘삼시세끼’ 측은 배우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서진은 새 멤버로 가수 겸 연기자 에릭이 등장하자 반가워하며 마음에 든다고 말해 에릭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특히 막내로 배우 윤균상이 등장했고 윤균상은 에릭과 이서진을 향해 “이번에 (삼시세끼-고창편) 보니까 탁구대를 만들더라고요”라며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자 에릭은 “그걸 누가 만들겠어~ 우리 중에~ 네가 만들어도... 누가 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막내 윤균상을 향해 “난 쉬지 않고 일하는 걸 좋아해. 네가 모든 일을 다 하면 우리가 좋아할 거야”라고 은근한 압박을 하면서 “넌 똥 밟은 거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새롭게 합류한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9시 15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