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이 절친 배우 윤균상을 향한 깨알 응원을 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배우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어촌가서 잘 살아돌아와... 어촌요정융귱상을응원합미다! 영혼없는마지막인사를추억하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닥터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균상의 단잠을 깨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성경은 잠에 빠진 윤균상을 귀엽게 깨우자 윤균상 또한 사랑스러운 미소로 애교를 부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균상은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될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 합류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