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추석 귀성객 대상 `통신요금 절약 캠페인` 실시

미래창조과학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녹색소비자연대와 13일 서울역에서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Photo Image
미래부와 녹색소비자연대가 1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절약 캠페인` 을 실시했다.오른쪽부터 송재성 미래창조과학부 통신경쟁정책과장, 나봉하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부회장,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양환정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국장, 정용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부회장, 정창림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기획과장, 박준선 중앙전파관리소 전파보호과장, 윤석예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실장.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9개 주요 철도역과 버스터미널에서도 지역 전파관리소를 중심으로 통신비 절약을 위한 홍보 캠페인이 동시에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부가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추진 중인 지원금에 상응하는 `20% 요금할인`, 알뜰폰 활용방법, 고령자·청소년·장애인을 위한 전용요금제 등 통신요금 절약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요금할인 제도를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했으며, 통신비 절약방법에 대해 녹색소비자연대가 맞춤형 일대일 상담 행사를 진행했다.

미래부는 앞으로 녹색소비자연대 등 소비자단체와 국민의 합리적 통신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전국에서 이 같은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Photo Image
미래부와 녹색소비자연대가 1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절약 캠페인` 을 실시했다.오른쪽부터 송재성 미래창조과학부 통신경쟁정책과장, 나봉하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부회장, 이덕승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양환정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국장, 정용환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부회장, 정창림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기획과장, 박준선 중앙전파관리소 전파보호과장, 윤석예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실장.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