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판매 랩사인 (주)다트미디어(대표 박천성)는 TV나 CATV를 주 광고매체로 활용하는 광고주들에게 보다 쉽게 온라인, 모바일, 디지털 동영상 광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을 돕는 분석툴인 가칭 ‘MOET’(Mobile & Online Effect like TV)을 개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MOET는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노출된 동영상 광고를 TV나 CATV의 광고효과 분석 지표인 GRP(Gross Rating Point), CPP(Cost Per a Point), Reach 등으로 변환해 측정할 수 있는 분석툴이다.
때문에 MOET를 활용하면 TV나 CATV를 주로 이용해 왔던 광고주들이 온라인, 모바일 동영상 광고의 활용 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OET가 개발 완료되면 지금까지 온라인, 모바일, 디지털 동영상 광고의 효과 지표인 노출횟수(Impression) 외에도 좀 더 다양한 분석 결과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