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김재홍)는 베트남 투자진출 전문 변호사 원격 무료상담을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국내기업 베트남 진출이 급증함에 따라 투자진출 리스크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서다.
KOTRA에 따르면 원격상담은 호치민, 하노이 무역관 등과 화상연결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업설립, 인수 방법 등 투자진출 전반과 관련한 상담이 가능하다. 국내 종합진출 상담센터의 수출전문위원이 후속 애로상담까지 지원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