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프리미엄 울 브랜드 `SO, WOOL` 신상품 공개

GS샵(대표 허태수)은 10일 TV홈쇼핑 방송에서 프리미엄 울 전문 브랜드 `쏘울(SO, WOOL)` 가을·겨울 신상시즌 신상품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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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캐시미어를 업그레이드한 고품질 소재 `베이비 캐시미어`를 사용해 품격을 더했다. 베이비 캐시미어는 생후 3~12개월 어린 양에서 소량 채취하는 희귀섬유다.

이날 `더컬렉션` 방송에서는 `쏘울 밀레필리 캐시미어100풀오버`(11만8000원), `쏘울 파시미나 캐시미어 머플러`(11만8000원)를 각각 선보인다. 같은 날 오후 방영하는 `쇼미더트렌드`는 `쏘울 밀레필리 캐시미어100카디건`(16만8000원)을 소개한다.

백정희 GS샵 브랜드사업부 상무는 “쏘울은 지난해 겨울 업계 최초로 무봉제 니트 홀가먼트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 베이비 캐시미어 소재를 제안한다”라면서 “앞으로 차별화된 소재로 가치 있는 옷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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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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