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 니콜이 중간 1위에 등극했다.
지난 7일 오후에 방송된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크레이지(Crazy)' 매치가 펼쳐진 가운데 씨스타 보라, 러블리즈 미누, 몬스타엑스 셔누, 니콜이 무대를 꾸미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니콜은 사랑에 미친 할리퀸으로 변신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중간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안무가 배윤정은 니콜의 무대에 대해 "아이돌 중 가장 춤을 잘 추는 사람"이라고 평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