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강사완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주형철)는 전시와 체험, 두 가지를 함께 할 수 있는‘애니타운 프렌즈전’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실에서 오는 18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애니메이션 제작, 캐릭터 개발과 앱 상품 제작, 캐릭터 제작과 유통업인 중소기업 3개사의 연합 전시회라는 점이 새롭다. 또한 개성이 넘치는 업체별 콘텐츠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전시로 꾸며졌다.
전시실은 테마전시실과 기획전시실 등 2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체험존은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작품 전시존과 포토존, 그리고 페이퍼 토이나 캐릭터 앱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 명동에 있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입장은 무료이다. 또한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추석 연휴 기간 중 17(토)~18(일)은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강사완 기자 (sw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