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TV 대전…韓 선두 질주속 中日 추격 고삐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9월 2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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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가전의 꽃으로 불리는 TV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한·중·일 삼국지가 치열해 지고 있네요. `국제가전전시회(IFA) 2016`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세 나라 기업들의 화질 및 디자인과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8K 등 미래 기술 경쟁이 볼만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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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면] 갤럭시노트7 배터리 발화 논란에 휩싸인 삼성전자 주가가 150만원대로 주저 앉았네요. 이날 골드만삭스, CLSA, 씨티그룹, UBS 등 외국계 창구에 매도주문이 몰려 삼성전자 주가가 11거래일 만에 150만원대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바로가기:갤노트7 악재…삼성전자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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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면] 모바일게임 사운드까지 녹음하는 이어폰이 등장했네요. 알서포트 `게임덕&모비즌 이어폰`은 게임을 하면서 배경음악이나 효과음은 물론 사용자 목소리까지 한 번에 녹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모바일게임 목소리까지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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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면] 경기 불황에 기업들이 저렴한 중고 설비로 투자 리스크를 줄이고 있네요. 지난달 25일(18회 경매) 기준 한국기계거래소의 중고 기계 경매 누적낙찰률이 24.6%를 기록, 6월보다 8.9%P 증가했습니다. 중고 기계 경매·거래가 양성화되면서 시세가 투명해지고 담보 대출도 쉬워 더욱 활성화될 듯 합니다.

◇바로가기:불황에 중고기계 경매시장 불붙었다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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