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한국 글로벌 론칭쇼 개최… 손태영ㆍ고준영 원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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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로벌기업 다이슨(dyson)이 청소기와 선풍기에 이어 헤어드라이어 ‘슈퍼소닉(supersonic)’을 선보였다.

다이슨은 지난 23일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슈퍼소닉’ 한국 글로벌 론칭쇼를 진행했다. 이날 ‘슈퍼소닉’의 모델로는 배우 손태영과 이철헤어커커 프리미엄 살롱 마끼에 청담본점 고준영 원장이 스타일리스트로 참석해 뷰티토크와 데모 시연을 진행했다.

뷰티토크에서는 손태영이 평소 윤기 나는 머릿결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 뷰티토크와 데모시연을 함께 진행한 고준영 원장은 “유럽인들과는 달리 한국인은 옆 두상이 돌출돼있고, 윗 두상과 뒷 두상은 납작하다”고 설명하며 한국인의 두상에 맞는 뷰티 노하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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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과 뷰티 관련 셀럽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특히 다이슨 측은 “여러 나라에서 글로벌 론칭쇼를 진행했지만, 한국이 다이슨 ‘슈퍼소닉’의 메커니즘을 가장 잘 선보였다”면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고준영 원장은 “‘슈퍼소닉’의 노하우를 잘 활용한다면, 사치가 아닌 가치 그 이상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하며 론칭쇼를 성공리에 마쳤다.


최민영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