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핏코리아, 체지방 분석기 ‘인발란스’ 독점 판매권 체결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EMS 트레이닝(Electronic Muscle Stimulation) 장비 유통과 교육을 담당하는 저스티핏코리아는 아울소프트의 체지방분석기 ‘인발란스 300-joyfit’의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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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소프트가 개발하고 저스트핏코리아가 공급하는 '인발란스 300-joyfit’. 사진=저스트핏코리아

이번 계약에 따라 저스트핏코리아는 휘트니스센터 등에 사용 중인 회원 관리 시스템 프로그램 ‘스마트짐2.0’을 인발란스 300-joyfit 모델에 기본 소스로 탑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회원들의 체지방 분석 데이터를 축적해 더욱 효과적으로 회원을 관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국내 최대 휘트니스 커뮤니티인 조이핏과 연계해 다양한 운동 정보를 제공한다.

저스트핏코리아는 자사가 보유한 전국 규모의 휘트니스 트레이닝센터와 전문 트레이너 인프라에 아울소프트의 기술력의 접목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예상했다.

저스트핏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론칭을 계기로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성능 첨단 체지방 분석기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와 함께 첨단 체지방분석기의 대중화를 위해 초기 비용부담 없이 제품을 구매 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EMS 트레이닝 시스템 국내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저스트핏코리아는 인발라스 론칭 기념으로 9월 한 달간 EMS장비 2set 구매 시 인발란스 300-joyfit 제품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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