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문재인 관련주 테마 vs 여행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최근 구성종목들이 동시에 하락세를 보인 테마들 중 안정성(부채비율 기준) 관점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테마 둘을 선택하여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몇 가지 요소에서 비교한 항목을 나타냈다.
문재인 관련주테마여행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우리들제약5.68%하나투어-1.86%
우리들휴브레인3.69%세중-1.98%
유성티엔에스2.75%레드캡투어-2.29%

[테마 차트분석]
최근 한 달간 두 테마의 움직임을 살펴봤을 때 문재인 관련주 테마와 여행주 테마가 모두 아직까지 추세적인 움직임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문재인 관련주 테마는 중장기 추세상황에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반해, 여행주 테마는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다. 이와 달리 테마들이 단기 추세상황에서는 거의 동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횡보하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20일 이격도 관점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같은 기간 수급적인 상황을 살펴봤을 때 기관은 문재인 관련주 테마보다 여행주 테마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달리 외국인을 살펴보면 두 테마에 대한 선호하는 정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각 종목들의 누적 순매수금액을 더해보면 기관은 여행주 테마 시가총액 대비 1.74%에 달하는 많은 물량을 순매수 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테마 거래비중]
매매비중의 측면에서 각 테마를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그동안 여행주 테마에 대해 활발히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거래량과 대비해서 각각 23.81%, 18.23%를 외국인과 기관이 매매했는데, 문재인 관련주 테마 보다 월등한 수준이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문재인 관련주테마0.01-0.680%5.94%
여행주테마1.74-1.4618.23%23.81%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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