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 코리아는 글리씨움 열판과 80개 스팀홀을 구현한 스팀 다리미 `에르고스팀(ErgoSteam)`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많은 시간을 다림질에 투자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옷감을 다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80개 스팀홀이 1분에 110g 스팀을 분사해 옷감 깊은 주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프리미엄 열판으로 알려진 글리씨움 열판은 스팀홀과 함께 부메랑존, 43개 히팅라인 등을 탑재해 옷감에 열과 스팀을 고르게 전달한다. 내구성이 높은 에나멜 코팅을 적용해 오랜 기간 옷감을 손상시키지 않고 다릴 수 있다.
에르고스팀은 다양한 안전 기능을 적용했다. 세이프 터치 열판 온도 가이드는 열판 온도가 40도 이상 올라가면 빨간색으로 변해 화상 위험을 덜어준다. 모션센서를 이용한 3단계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은 다리미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고무재질 미끄럼 방지 거치대는 다리미를 세울 때 미끄러짐을 최소화했다.
에르고스팀은 반영구 석회질 방지 필터를 적용해 최상의 스팀 기능을 유지한다. 누수방지 기능과 자가세척기능으로 다리미를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르고스팀은 6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과 롯데하이마트 등 온라인 가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