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윤계상이 전도연에게 꽃을 선물하며 자신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서중원(윤계상 분)이 김혜경(전도연 분)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서중원은 혜경을 향해 꽃다발을 안겼고 이를 본 혜경은 “웬 꽃이야?”라면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중원은 “누나가 너한테 너무 쌀쌀맞대서 이제부터라도 잘해주려고..”라고 하자 혜경은 “그래 좀 잘 해”라고 말하며 손을 잡고 달달한 데이트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계상, 전도연 등이 출연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