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 김서형이 걸크러쉬 카리스마를 폭발한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김혜경(전도연 분)과 서명희(김서형 분)가 공동 변호를 하게 된다.
이날 국민 참여 재판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며 로펌 대표 서명희가 신입 김혜경과 공동 변호를 하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낸다고 전해졌다.
특히 서명희는 국민 참여 재판에 유리하기 위해 당당함의 대명사인 김혜경에게 먼저 제안을 했다고 전해져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전도연,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등이 출연한 tvN ‘굿 와이프’는 오늘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