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할리우드 복귀 의사 밝혀 "배우는 내 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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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린제이 로한 SNS

린제이 로한이 할리우드 복귀 의사를 밝혔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해 "할리우드에 복귀하고 싶다. 배우는 내 천직이다. 곧 컴백할 것이며 스크린에서 나를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약혼자였던 러시아인 사업가 이고르 타라바소프와 파혼했다. 그는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밝은 표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지난달 SNS에 약혼자의 외도를 폭로하는 동시에 임신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이후 로한의 친어머니가 딸의 임신설을 부인, 두 사람의 약혼도 취소됐다고 전해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