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KBS 해설위원이 여자핸드볼 경기장 직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병철 KBS 해설위원은 오늘(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자핸드볼 파이팅!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병철 해설위원은 여자 핸드볼 경기장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퓨처 아레나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016 리우올림픽 핸드볼 여자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2-32로 무승부를 냈다.
한편 세계랭킹 10위인 한국은 오는 13일 프랑스(9위), 15일 아르헨티나(29위)와 차례로 경기를 치르며 모두 승리할 경우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