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 백상원)은 10일 재단에서 한국유치원연합회 경남지부 마산지회(회장 전영희)와 로봇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재단은 연합회에 로봇랜드 테마파크 참관, 창원 해양솔라파크 로봇상설체험관 견학 등 로봇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연합회는 소속 유치원생의 로봇관련 전시회 및 각종 행사 참여와 로봇교육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백상원 원장은 “어린이에게 다양한 로봇 체험 기회를 제공해 과학자의 꿈을 꾸게 하고, 우리나라 로봇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