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덕혜옹주'의 배우 손예진, 박해일이 광복절 연휴를 맞아 서울-경기 지역의 무대인사에 나선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덕혜옹주'의 무대인사는 관객들의 호응 속 연이은 흥행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덕혜옹주'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