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놀러와 마이홈` 재방문율 84%, 아이유가 힘 보탠다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슈퍼노바11이 개발한 감성SNG(소셜네트워크게임) `놀러와 마이홈`이 출시 이틀 만에 카카오 게임 인기 1위, 애플 인기 게임 부문 1위와 매출 4위를 달성했다. 서비스 둘째 날에는 전일 대비 84% 이용자들이 게임에 다시 접속해 몰입도를 입증했다.

카카오는 9일 공식 홍보 모델 아이유가 등장하는 CF 영상을 공개했다.

이시우 카카오 퍼블리싱팀장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세밀한 캐릭터 묘사, 게임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감성적인 소셜 활동 등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이 이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마련하고, 계속해서 좋은 콘텐츠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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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마이홈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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