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가 컴백한 가운데, YG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와 음원차트에서 1위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9일 신곡 ‘와타맨’(Watta Man)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아이오아이는 7인 유닛으로 재정비해 걸크러쉬 콘셉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와타맨’(Watta Man)은 발매 후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등 4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8일 데뷔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을 공개한 블랙핑크는 YG의 새 걸그룹인 만큼 데뷔부터 관심 속에 음원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중 하나인 ‘휘파람’은 9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에 등극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와타맨’(Watta Man)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