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금메달' 기보배-장혜진-최미선, 개인전 금메달 사냥은 언제? '올림픽 양궁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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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게티이미지코리아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여자 양궁 개인전은 9일부터 시작된다.

올림픽 개인전 2연패를 노리는 기보배는 개인전 랭킹라운드에서 663점으로 3위에 올라 9일 케냐의 세자나 안와르와 64강 경기를 펼친다.

장혜진은 666점으로 2위에 오르며 0일 카롤리네 루시타니아 타타푸(통가)와 경기를 벌인다.

669점의 1위 최미선은 예시카 카밀로 곤잘레스(도미니카공화국)과 11일 경기를 앞두있다.

기보배는 단체전 금메달 수여식 이후 “개인전 2연패를 의식하고 싶지는 않다. 매 경기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