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리우올림픽 축구 예선전에서 만나 경기를 치루고 있다.
일본과 콜롬비아는 8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2016 리우 올림픽 축구 8강전을 두고 조별 리그 경기를 펼쳤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일본과 콜롬비아는 후반전 14분 경 교체투입된 로드리게스에서 쿠티에레즈로 이어지는 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후반 19분 보르하의 슈팅이 골키퍼에 맞아 일본의 후지하루의 발에 걸리며 자책골을 기록했다.
일본은 후반 21분 한골을 만회했다.
일본은 현제 1-2로 밀리고 있는 상황으로 경기에서 패하게 되면 2패로 8강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