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로 CMA 신규 개설하면 현금 1만원 입금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서비스 `나무`는 9월 30일까지 사회초년생을 위한 `나무 심G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초년생의 재테크 시작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나무의 비대면 계좌개설 앱인 `1minute`로 개설하는 신규 고객에게 응원 지원금 1만원을 입금해주는 이벤트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나무의 CMA는 휴대폰 번호를 입금용 계좌번호로 활용할 수 있고, 이체수수료는 조건 없이 평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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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증권업계 최초로 출시한 모바일증권 나무는 사회초년생 등 2030세대를 주요 목표고객으로 생활 속 증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 속 증권서비스 중 하나인 `나무 한그루 서비스`를 이용하면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앱의 커피 아이콘을 선택해 미리 설정된 계좌에서 나무 CMA계좌로 커피 값을 쉽게 이체할 수 있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출발한 모바일증권 나무와 비슷하게 새로운 출발선상에 있는 사회초년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모바일증권 나무는 앞으로 기존투자의 고정관념에 도전하고, 새로운 금융에 대한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영위하게 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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