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AJ렌터카, "빌릴 때도 팔 때도…" 매수(신규)-NH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NH투자증권에서 2일 AJ렌터카(068400)에 대해 "빌릴 때도 팔 때도 AJ렌터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신규)'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8,000원으로 내놓았다.

NH투자증권 백준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신규)'의견은 NH투자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73.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NH투자증권에서 AJ렌터카(068400)에 대해 "올해는 차량매각 확대사이클로 진입하며 3년간의 영업이익 정체에서 벗어날 시점. AJ셀카가 영위하는 중고차 시장은 고성장과 재편 과정을 동시에 경험할 시장이며 동사는 메이저 업체로 성장의 열매를 누릴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2013년부터 시작된 렌터카 호황기에 경쟁업체들의 폭발적인 매출 및 이익 성장으로 시장점유율을 빼앗긴 것처럼 보이나, 이는 렌탈이익 보다는 차량매각이익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선택 때문. 올해부터 차량매각 확대 사이클이 도래하면서 이 선택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라고 밝혔다.

한편 "투명한 중고차 거래에 대해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메이저 업체와 온라인 위주로 재편 가속화. 중고차 매매대수의 꾸준한 증가 속 메이저 업체들의 성장 속도는 괄목할 만한 수준. 또한 2017년 중고차 구입액의 10%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거래 투명성 강화와 대형업체의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STRONG BUY(유지)매수(신규)
목표주가19,00025,00012,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NH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18,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5.3%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유진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STRONG BUY(유지)'에 목표주가 2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신규)'에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NH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802매수(신규)18,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802NH투자증권매수(신규)18,000
20160719한국투자증권매수(분석재개)21,000
20160705유진투자증권STRONG BUY(유지)25,000
20160531이베스트투자증권매수(신규)12,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