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행정대학원, 생활 풍수 최고지도자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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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이 생활 풍수 최고지도자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동국대학교행정대학원은 21세기 글로벌 경제•정보화시대를 맞아 풍수지리학의 학문적 이론과 실무중심의 전문교육을 바탕으로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최고의 풍수전문가 배출을 위한 ‘생활풍수 최고지도자 과정’을 개설했다.

최근 풍수지리학은 환경학, 생태학, 건축학, 조경학, 부동산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인테리어 업계, 백화점문화센터, 대학교사회교육원, 시•군•구청문화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교육장에서 생활풍수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의 생활풍수 최고지도자 과정에서는 도선국사, 무학대사의 맥을 이은 하남 장용득 선생의 형기론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현장교육을 통해 양택감정사 및 생활풍수사로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교육을 제공 할 예정이다.

지도교수인 심재열 교수는 하남 장용득 선생의 수제자이자 전국의 풍수현장을 답사하며 이론과 실기를 겸한 40년 현장풍수전문가로서 동국대행정대학원, 인천대경영대학원, 영남대환경보건대학원 등 여러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했다.또한 오랜기간 국내 대기업들의 풍수자문 역할을 수행해오는 등 풍수의 대가로 알려져있다.

본 과정은 수료 시 동국대학교 총장 및 행정대학원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서와 자격기본법 제17조에 의거 풍수지리사 2급, 양택감정사 2급자격증을 수여받을 수 있으며, 본 과정 이수 후에는 개인컨설팅, 기업컨설팅, 전문강사 등 생활풍수사로서 다양한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8월 31일까지 선착순 50명으로 구성되며, 더 자세한 정보는 요산풍수지리학회홈페이지, 동국대 행정대학원 생활풍수최고지도자과정 교육연구실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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