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날씨는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에는 장맛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 내린 장맛비(강수확률 60∼80%)가 오후에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특히 남부지방의 경우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에 곳곳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전라도 10∼50㎜, 강원 동해안, 경상도, 제주도, 서해5도 5∼30mm이다.
한편 기상청은 오는 29일까지 장마전선의 이동에 따라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