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식을 전한 가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가후 이케아. 아가야 니방 인테리어 어떻게 할까? 어째 꼭 필요한건 없네 없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가희는 민낯 임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가희는 지난 3월 미국 하와이에서 3세 연상의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