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을 맞아 영화를 관람하려는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의 날(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날이다.
문화의 날은 국 주요 문화시설에서 무료 또는 할인 관람을 할 수 있다. 뮤지컬, 문화재 야간개장, 박물관, 콘서트, 악기 연주 등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문화의 날에는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 영화 관람료가 5000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오늘(27일)은 영화 '제이슨 본'과 '인천상륙작전'이 개봉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이 29.6%, '제이슨 본'이 27.6%를 기록하면서 예매율 1, 2위를 기록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