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8월 초 출시 예정인 감성 SNG(social networking game)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의 공식 홍보 모델로,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카카오게임 공식 브랜드 모델인 아이유가 활동한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앞으로 ‘놀러와 마이홈’ TV CF는 물론, 자신이 직접 부른 ‘놀러와 마이홈 테마송’ 등 다양한 콘텐츠로 게임 이용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카카오는 “아이유는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아 온 최고의 아티스트이며, ‘놀러와 마이홈 for Kakao’가 선보일 따뜻함 감성, 아기자기한 게임 플레이와 가장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최적의 모델”이라며 “놀러와 마이홈과 아이유가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콘텐츠들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슈퍼노바11(대표 김대진)이 개발 중인 ‘놀러와 마이홈’은 ‘에브리타운’ 시리즈 개발을 총괄해 온 김대진 대표의 12년 노하우가 담긴 감성 SNG 기대작으로, 사전 예약 참가자 80만을 넘기며 하반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다시 한번 SNG 장르의 열풍을 재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놀러와 마이홈’의 사전예약, 이벤트 및 각종 게임 관련 정보는 ‘놀러와 마이홈 브랜드 페이지’(http://myhome.game.kaka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