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22일 제2기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제2기 위원은 방송사업자들이 추천한 6인과 방통위가 추천한 5인, 총 11인의 방송광고 전문가로 구성됐다. 임기는 3년이다. 조병량 한양대 언론정보대학 명예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정됐다.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지상파방송사와 중소지상파방송사에 대한 지원 실적 평가, 방송광고 매출배분 분쟁 조정, 방송광고 균형발전 기본계획 등을 심의한 뒤 방통위에 건의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