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현대백화점에 `M스토어` 3호점 오픈...30%할인 이벤트까지

CJ E&M 음악부문은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점 7층에 멀티 뮤직 디바이스샵 `M스토어` 3호점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M스토어`는 다양한 뮤직 디바이스의 청음이 가능하고, 음악을 통한 휴식과 놀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해 8월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5층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지난 3월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 2호점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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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스토어` 3호점은 최근 CJ E&M 음악부문이 론칭한 프리미엄 사운드 `온쿄`와 웨어러블 진동 오디오 `서브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유통 전진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M스토어 3호점에서 비츠바이닥터드레 스튜디오 2.0, 솔로2 와이어리스, 파워비츠2, 필 2.0 스피커의 블루 컬러 제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엑스 지하 1층에 위치한 CJ푸드월드 브랜드별 외식특전 100% 당첨 쿠폰을 제공한다.

박장희 CJ E&M 음악부문 뮤직디바이스 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M스토어 3호점은 올 블랙 매장으로 꾸며 다른 M스토어 매장과 차별화를 꾀했다”며 “M스토어를 음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컬쳐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물리적 영역도 지속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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