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디아이씨, "지속되는 긍정적 변…" 매수(유지)-유안타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유안타증권에서 19일 디아이씨(092200)에 대해 "지속되는 긍정적 변화"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1,5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이정훈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가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소폭 높은 수준으로 상향반전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2.9%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디아이씨(092200)에 대해 "6단 자동변속기 전용모델 GC9(Bo Rui)의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6단 자동변속기 선택이 가능한 신형 SUV NL-3(Bo Yue)가 월간 8,000대 수준의 판매고를 기록한 사실은 고무적인 요인이다. 동사가 Geely의 6단 자동변속기 기어류 단독 밴더인 점을 고려할 때 중국법인 호조는 연간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신규법인의 설립 목적이 디아이씨의 가장 중요한 성장 포인트인 해외사업(중국 로컬 자동차 업체 Geely 자동차 판매 확대) 및 신규사업을 포괄하고 있는 만큼 이 부문에 대한 집중관리는 물론 새로운 활용 가능성까지 모색되는 상황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중국법인의 턴어라운드 이후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디아이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0.4%p 감소한 6.7% 수준, 현대/기아차 국내공장 가동률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감소를 중국법인의 Geely향 매출 확대와 현대/기아차 7단 DCT 납품 증가로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12월 14,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6년3월 1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11,5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목표가가 낮아지는 하향추세가 진행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11,75012,00011,5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1,5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1%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신영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2,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719매수(유지)11,500
20160315매수(유지)10,000
20160226매수(유지)12,000
20160201매수(유지)14,000
20151203BUY(I)14,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719유안타증권매수(유지)11,500
20160622신영증권매수(유지)12,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