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위한 스마트기부 플랫폼 등장

올라펫(Hola Pet)은 스마트폰 앱에서 원클릭으로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기부`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올라펫 앱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라면 원클릭으로 손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하루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는 형태다.

사용자가 클릭을 통해 적립한 사료는 매달 유기견보호소와 길고양이급식소에 전달된다. 이번 달 기부는 유기농사료업체 네츄럴코어와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한다.

올라펫을 서비스하는 이에쓰씨컴퍼니 정진만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커지고 있다”며 “마땅한 기부방법을 몰라 참여하지 못했던 사람을 위해 기부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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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선 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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