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차관, 여름철 전력 공급상황 잇따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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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부 장관이 신인천·서인천 발전소를 방문에 전력수급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은 주문했다.

올 여름 사상 첫 8000만㎾ 전력수요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장·차관이 잇따라 여름철 전력수급 현장을 찾아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주형환 장관은 지난 15일 ASEM회의 참석차 출국 직전, 수도권 전력공급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서인천·신인천발전본부를 불시 방문했다. 우태희 차관은 17일 전력거래소 중부전력관제센터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


조정형 에너지 전문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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