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父 아이스크림 사업 지원 사격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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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아버지의 든든한 사업 파트너로 나선다.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지코는 16일 서울 홍대에 오픈하는 아버지의 아이스크림 가게 점주가 된다.

지코의 아버지가 오픈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고리노는 국내 1호점으로,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개업일인 16일에는 지코를 비롯해 이탈리아 본사 창업자 앤리코 발보(Enrico Balbo) 회장, 수석 디자이너 리카르도 발보(Riccardo Balbo), 슈퍼바이저 파비오 베첼리 (Fabio Becchelli), 아시아 대표 케이스케 다나베 (Keisuke Tanabe) 등 해외인사도 다수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