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는 오는 18일 오후 2시 SBS 예능 프로그램 `신의 직장`과 연계한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쇼핑과 엔터테인먼트에 기부를 더한 특집 방송이다. 배우 신현준, 김광규, 개그맨 이수근, 가수 김종민, 육중완, 존박이 출연해 본인이 제작한 기획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방송 시간 동안 전화주문은 물론 롯데아이몰, 바로T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품 판매금액은 전액 사회단체에 기부한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특별한 콘텐츠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SBS 예능 프로그램과 연계한 특별 생방송을 기획했다”며 “유명 스타 기획상품을 구매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