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14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전직 회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에는 김재철 회장(23~25대, 현 동원그룹 회장), 이희범 회장(26대, 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사공일 회장(27대, 현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한덕수 회장(28대, 현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참석했다.
무역협회 전현직 회장들은 지난 70년간 한국무역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무역협회의 역사적 성취를 되짚어보고 한국무역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