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전략 액션 RPG ‘천군 : 무한쟁탈전’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천군 : 무한쟁탈전’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를 감각적이고 캐주얼하게 표현한 전략 액션 RPG로 300여 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수집, 조합,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책략’ 시스템, ‘무한쟁탈전’ 콘텐츠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게임에 GPS를 활용, 위치 정보를 통해 주위의 영토를 검색하고, 점령, 약탈해 랜드마크를 차지하는 독특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시스템 개선 및 밸런스 조정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먼저 다양한 덱 구성을 통한 전투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영웅 밸런싱 조정이 진행된다. 특정 캐릭터 위주로 전략이 고착화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스킬 쿨타임 변경과 함께, 일부 전설급 영웅의 스탯과 패시브 스킬이 수정됐다. 또한 연합 거대 보스, 강적 보스 등에 대한 밸런싱이 진행되고, 영웅 초월에 대한 시스템이 개선됐다.
다음으로 조인, 방통, 황충 등 3종이 6성 진화 캐릭터로 추가돼 성장의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진화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오는 13일(수)까지 해당 캐릭터 중 6성 캐릭터를 1개 이상 획득한 유저를 대상으로 금화 20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금일부터 2주 동안 ‘일일 업적 모두 완료’ 업적을 7회 이상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 4~5성 영웅 소환권 1장을 증정할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밸런스 조정이 이뤄지고, 각종 편의 시스템이 개선된 만큼 전투의 재미를 더욱 다양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에도 유저분들을 위한 양질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