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서울대, 광운대,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손잡고 한국형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한국바이오의료기기 허브(K-BioMD)`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5개 기관은 오는 21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한국형 의료기기 사업화연계 기술개발(R&BD)을 지원하고, K-BioMD를 구축하기 위한 `한국바이오의료기기 허브 협약식`과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협약으로 다섯 기관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바이오의료기기위원회를 구성하고, 의료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요구를 파악해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일반 IT/NT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전환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의료기기 전문기업에 ICT 융합 △해외로 이전하거나 사라지는 기업을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로 전환시켜 경쟁력 제고 △R&D 과정은 물론 생산 후 개발 제품 실수요자인 병원(의사) 요구를 반영하고 실질적 도입을 위한 트레이닝 과정 도입 △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한 GMP 품질관리 기준 및 공인시험 규격 등 가이드라인 제공 등을 논의한다.
세미나 참가는 사전등록에 한하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서울대, 광운대,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손잡고 한국형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한국바이오의료기기 허브(K-BioMD)`를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5개 기관은 오는 21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한국형 의료기기 사업화연계 기술개발(R&BD)을 지원하고, K-BioMD를 구축하기 위한 `한국바이오의료기기 허브 협약식`과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협약으로 다섯 기관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바이오의료기기위원회를 구성하고, 의료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요구를 파악해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일반 IT/NT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전환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의료기기 전문기업에 ICT 융합 △해외로 이전하거나 사라지는 기업을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로 전환시켜 경쟁력 제고 △R&D 과정은 물론 생산 후 개발 제품 실수요자인 병원(의사) 요구를 반영하고 실질적 도입을 위한 트레이닝 과정 도입 △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한 GMP 품질관리 기준 및 공인시험 규격 등 가이드라인 제공 등을 논의한다.
세미나 참가는 사전등록에 한하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