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7' 고우리, 반전 단어 구사력 "역시 화장품엔 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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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팔로우미7' 제공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팔로우미7'에서 독특한 단어 구사력을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미7'에서 고우리는 평소 친분을 가진 김태근 디자이너의 쇼룸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근 디자이너가 의상을 소개하며 "쿠튀르적인 감각"이라는 설명을 곁들이자, 고우리는 그런 단어는 처음 들어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쿠튀르를 시작으로 화장도구 이름을 친근하게 바꿔부르며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패출러를 수저로, 케이스를 깍대기 등으로 표현해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고우리가 출연하는 '팔로우미7'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hellojby@enteronnews.com